5월 연휴에 가족끼리 강원도 횡성과 속초 일대에 다녀오면서 오소킁을 들고 가 보았다. 이전에 국내 가족여행 갈 때 작은 녀석들은 몇 번 들고 가 봤지만 목우를 들고 가는 건 처음. 헌데 들고 가보니 갖고 다닐만 하다.
숲체원은 횡성 어드메에 있는 펜션이 몇 채 있는 휴양림으로 하루 이틀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낮에는 이목이 두려워서 (크흡)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 한팔에 보자기 둘러 씌운 목우를 들고 한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산과 계곡을 돌아다녔다.
주변이 푸르스름 한 건 막 해가 뜬 새벽녁이라서 그렇다.
계곡도 있고 등산로도 있고 이곳저곳 다녀봤는데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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