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에 수원 효원 공원 안에 있는 중국식 정원인 월화원에 야회 촬영(저쪽 말로는 外拍  외박 야외 촬영)을 갔다 왔다. 최근 터진 큰 사건 때문에 우울한 기분도 달랠 겸 겸사겸사 다녀왔는데 4월 하순만 되어도 몹시 더웠다. 


이 날 야외 촬영에는 지난 2월에 타이완 풍위 정품점서 같이 페이팔? 오케이 페이팔! 하게 된 페이팔의 朋友 카싼님 댁 무군 라후와 무몽생과 카산님 댁 소환진 BJD 쑈짱이 어려운 발걸음을 했다. 




풍위서 한 날 한 시에 데려왔지만 개성은 제각각인 세 명. 오소킁의 저 파란색 지지대만 아니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ㅠㅠ 



월화원이 미니어쳐처럼 조밀조밀하게 이것저것 막 끼워 넣은 정원이라 재미있는 요소가 많다. 호수에 전각에 정자에 작은 폭포에... 










Posted by inabau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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