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새끼 이쁘다 핡핡 하는 사진은 밑에 올렸으니 이번엔 다른 컨셉으로...
밑에 사진은 다아~ 뻥입니다. 얘는 사실은 이렇게 생겼어요!!
사흘 야근한 직장인처럼, 시험 앞두고 벼락치기 하는 학생처럼 마감 앞둔 번역가처럼 북유럽에서 막 돌아온 여행객처럼 졸린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멍~~ 졸리다... 자고 싶다... 눈꺼풀이 무겁다... 멍~~
눈에 촛점도 안 맞는다... 인공누액도 소용없다...눈이 뻑뻑하다... 멍~~
멍~~ 레드불과 붕붕 포션과 커피를 섞어 마셨더니 뇌가 녹아내렸다.... 멍~~~
보다 못한 소소가 자라고 무릎을 내줌.
보는 사람 답답하다... 졸리면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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