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소소 첫 갑빠 등장!!! 


(출처 직접 캡처. 가슴의 저 하나마나 한 천조각은 뭐란 말인가...)


신 시리즈 벽력미성 구륜이보 15화에서 소소가 휠체어에서 일어나자마자 엄청 뚜디려 맞고 본존에 피뿌리기를 거하게 해댐. 소소를 잡아서 의식을 빼앗고 조종하려는 걸 알고 성스러운 힘으로 자신을 봉하고 가사상태에 빠짐...헌데 나쁜 작자들이 쓸데없는 짓하네... 시체도 조종 가능하거덩? 하는 중... 좀비 소소를 보게 되는 것인가... 오오오....



누군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좀 변태같은 이 오빠랑 나무껍질같은 가면 쓴 오빠가 소소를 잡아갔다... 거기까지는 좋았다...  

(출처 직접 캡처...화질이...)



이렇게 뚜디려 맞고 머리에 쓴 관이 날아갔고... 진흙탕에 빠져서 엄청 꼬질꼬질해짐. 



금광이다... 금광... 소소는 자기 의식을 성스러운 힘으로 손 못대게 선수를 치는데... 

소소는 뚜디려 맞으면 관이 날아가고 머리도 풀어지는데 이번에는 특이하게도 관만 날아감... 이런 건 또 처음 봄...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벽력& 금광의 자해 씬이 나와서 식겁함... 

소소가 뚜디려 맞으면 아...어떻게 해.... 좋잖아... 하지만 이렇게 맞으면 한 20화는 안나오는게 아주 흔해서 젠장... 또 한동안 퇴은이군... 가슴이 조마조마하다. 



그리고 위의 씬 재탕 ... 분명히 소소는 무지하게 지저분하고 피투성이에 머리의 관은 날아갔지만 묶은 건 풀리지 않았음... 하지만... 씬이 바뀌고.... 


갈아입혔음... 목욕도 했음... (누가?!!) 가슴이 다 드러나는 옷 입고 누워있음.......

이 옷의 포인트는 귀여운 스탠딩칼라와 다 드러난 슴가와 보일락말락하는 아랫배... 



어....음........이 장면에서 가슴팍의 천조각이 얼마나 쓰잘데 없는지 알 수 있음...


사염문 찡이 훌렁훌렁 벗어대고 갑빠가 막 나오더니 이제는 소소도...갑빠를 드러내는 상황이 됨... 혹시 벽력 딥디가 잘 안 팔리면 소소를 막 벗기고 그러나? 컨셉 잘못잡은 걸그룹처럼? 

소소는 왜 안 벗는 거야!!! 좀 벗어, 벗으라고!! 했는데 정말 벗겼다... 

근데 막상 벗기니 놀라서 얼떨떨하다... 이 장면 30번쯤 재생하면 그떄는 차분하게 소소의 슴가를 감상... 아니 어....음... 



'기인밀마 사장님 중2 아들 개판 사태' 로 아주 잠깐 탈덕 위기까지 갔지만 하얀 옷 입고 갑빠가 보일랑말랑하고 적한테 잡혀서 개조당하기 일보직전인 소소를 보고 다시 원상태로 돌아옴...

소소는 역시 줘패고 끌고가고 몸도 마음도 막 괴롭혀야 제맛 아닌가요? 

소소 잡아가신 분들... 뉘신지는 모르지만 굳 잡!!  


스토리를 따라가지는 못하고 걍 기계적으로 소소 나오는 부분만 보는데 얼른 벽력도 본편 따라잡고 싶다...ㅜㅜ 

Posted by inabau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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