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잔뜩 찍어 두고도 정리하기 귀찮아서 그냥 가지고만 있는데 생각난 김에 이쁜 최애 쨔응 사진 대량으로 투척. 여전히 이쁜 우리 1호 소소. 풍we 가서 고쳐 오면서 머리 다듬고 옷도 빨고 손 파츠도 새로 갈았다.
얘도 벌써 3년 전 조형이라 리유 쨔응에 비하면 넙데데하지만 그래도 이쁘다.
각도에 따라 쎄해 보일 때가 있는 리유 쨔응. 친구 모양이 그냥 첫 인상 만으로 얘를 총공으로 몬 건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떡대 완전 좋은데 표정은 엄청 차갑게 보이는 이 갭이 너무 좋다.
엽소채랑 얘랑 좀 어떻게 해보려고 있지만 엽소채는 이미 1호 소소 사모님이 눈을 퍼렇게 뜨고 계셔서... 청화 소소랑 잘 어울리는 캐는 음...생각해 보니 청화 소소가 주로 나오는 천경오봉을 아직 제대로 못 본...
싸늘한 리유 쨔응 하나 더. 생각해 보니 목우끼리 삐리리한 사진 찍는 거 얘는 해 본게 별로 없는 듯. 월화원에서 권수천 선천님을 더듬어 본 거 외엔...소소 세 마리와 불쌍해 보이는 엽소채 킁(이미 임자도 있음) 천둥벌거숭이 검무극 가지고는 컵흘 놀이 하기가 힘들다. 그냥 자공자수나...
얘들 둘은 이리도 케미가 좋건만... 이 와중에 엽소채 늘어난 목이 자꾸만 눈에 밟히는 ㅜㅜ
엽소채 타이완 한번 다녀오자...ㅜㅜ 새 목우보다 너 수선이 먼저인거 같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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