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風而去를 좀 겉멋부려서 번역하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발등에 불 끄고 산뜻한 기분으로 발번역. 번역이 스스로 생각해도 이건 아니야~ 싶을 때가 있나 하면 오...오늘 뽕삘 제대로인걸 싶을때도 있다. 이건 스스로 막 만족하는 중... ㅎㅎ

금광이 뽕삘 끝내주는 노래 몇 곡 뽑아 놓고 본편에서 연출 고조시킬때 무지하게 틀어대는데 이 곡은 그중 아주 사골 곡. 호슈리아 (好相你啊~~민남어의 你는 리로 발음) 호슈리아~~ 진짜 많이 나온다.  

이 노래 무지 좋아하는데 최근 시리즈에서 비연이가 이 노래 부르는 거 보고 엄청 웃었다. 
해서 이참에 번역해보자 영상을 찾았는데 이거 참...나중에 비연이가 부르는 호슈리아~ 도 번역을 한 번... ㅋㅋ 

만설야와 독안룡은 이 시리즈 최고로 아저씨 미가 넘치는 사람들이라 로맨스가 아니라 브로맨스같다... 




Posted by inabau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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