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白龍狼傳 第二集
흑백용랑전 2화
설산은연: 여기가 틀림없이 운 선배가 말한 사음결계일 거야. 들어가 보자!
설산은연: 아마 여기가 사음결계의 중심이겠군. 아!
설산은연: 이…이건… 둘째 형님의 옷!
설산은연: 형님, 형의 옷이 여기 있다는 건 둘째 형님이 아직 살아있다는 거겠지!
다행이야, 형님…
사나다 류조(真田隆三): 오?(아라시 님 아니신가?)
(일본어는 괄호로 처리)
게츠야 아라시: 흥!
라이쇼(雷傷): 음, 중원 개한테 지고 돌아온 주제에 태도가 제법 건방지군.
게츠야 아라시: 지금 뭐라고 했어?
사나다 류조: 틀린 말도 아닌데?
게츠야 아라시: 나는 단지 중원 놈이 합오사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놀란 것 뿐이다.
게다가, 내 임무는 중요한 신체를 대전에 다시 돌려 놓은 거였다.
개와 붙어 싸우는 게 아니었단 말이다!
사나다 류조: 알다마다, 우리도 잘 알지. 아무튼 진 놈들은 언제나 변명을 갖다 붙인다니까.
게츠야 아라시: 너!
사나다 류조: 내가 틀린말 했나?
라이쇼: 정말 납득하기 어려워, 왜 사제는 너 같은 쓰레기를 기문팔대(奇門八隊 조직이름)의 대장으로 세운거지? 자격도 없는데!
사나다 류조: 하하하! 좋은 지적이야! 말 잘했어!
게츠야 아라시: 너희들… 너희들!
아오네 시모(雨音霜): 됐어, 그만 해. 화내잖아!
사나다 류조: 흥! 누군 화 안 나나? 아니면 가서 합오사 사용하는 중원 놈을 죽이고 그 머리라도 가져오던가!
라이쇼: 할 수 있겠어? 하하하!
게츠야 아라시: 당장 가서 중원 놈의 머리를 가지고 돌아오겠다!
그리고 너희들이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고 굴복하게 만들겠어!
사나다 류조: 방법이 있으면 다시 얘기하지!
게츠야 아라시:흥!
사나다 류조: 하하하하
라이쇼: 하하하하!
치토리 카츠: 지부 총문 위치를 말해. 아니면, 죽인다!
촌민 1: 우리보고 중원을 파는 앞잡이가 되라는 말이냐?
우리는 차라리 기꺼이 죽겠다!
촌민 2: 맞다! 우리는 절대로 말 안할거다! 포기해라!
치토리 카츠:오… 죽음, 두렵지 않나?
촌민 1: 씨…씹할… 우리들은 두렵지 않다!
저쪽은 혼자고 우리들은 다수다!
붙어보자! 이게 살아남을 유일한 방법이다!
촌민 3: 덤벼! 덤벼라! 우린 싸울 거다!
촌민 1: 죽여, 죽여라!
치토리 카츠: (日: 덤벼라)!
치토리: 어떠냐? 마음이 좀 변했나?
촌민 1: 으…으으으 퇫!
촌민 1: 유일하게… 유일하게 마음이 변한거라고는
너한테 침 뱉기로 한 것뿐이다!
치토리 카츠: 음!
치토리 카츠: (누구냐?)
운십방: 오래간 만입니다. 학장!
치토리 카츠: 오…
운십방: 조 장군, 다친 사람들을 데리고 이 자리를 떠나 주게.
이 곳은 내게 맡기고!
조 장군: 하지만…
운십방: 이 모자란 사람을 믿어보게. 무사히 돌아갈 테니.
조 장군: 총문, 조심하십시오!
운십방: 그러겠네.
치토리 카츠: 순순히 항복해해라, 모리 구미 대장, (히라가 모리(平賀森)!_
운십방: 아! (히라가 모리!) 그 이름으로 저를 부르는 사람은
아주 오랜 기간 동안 없었습니다.
치토리 카츠: 그립나?
운십방? 그리워요? 과거는 돌이켜 생각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치토리 카츠: 달콤한 피비린내와 살인하는 쾌감을 다시 떠올리는게
두려운 거겠지.
운십방: 당신은!
치토리 카츠: 헛소린 집어치워, 너, 순순히 항복할텐가?
운십방: 그런 당신은, 손에 든 칼을 버리고 동영에 돌아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겁니까?
치토리 카츠: 무슨 헛소리냐, 가능할리가 없잖아!
운십방: 그런데 왜 학장은 제게 그런 말은 하신 겁니까?
치토리 카츠: 오… 보아하니 혀를 놀려대는 재주는 좀 는 것 같구나.
하지만 네 무공도 그만큼 늘었는지는 아직 모르겠군.
운십방: 학장 믿어도 좋을 겁니다. 학장을 실망시키지 않을 테니까요.
치토리 카츠: 오…
na
과거의 동지
현재는 숙적.
운십방 대 치토리 카츠.
서검류 대 서검류
둘은 긴장을 놓치지 않는다.
둘은 서로를 바라본다.
작은 동작, 호흡 하나…
생사, 순식간
운십방: 아!
치토리 카츠: 핫!
치토리 카츠: 오…보아하니 좀 늘긴 했군. 십 년 전 조직이 너를 중원에
파견했던 그 때 너와 나의 마지막 만남이 기억나는가?
운십방: 제자는 당연히 기억합니다. 십 년 전 제자는 제 능력을 확인해
보기 위해 중원 땅으로 떠나오기 전 학장에게 도전했고
당신에게 일초를 지고 말았습니다.
치토리 카츠: 생각지도 못했다. 그토록 무모하게 자기 능력을 믿고
마구 날뛰던 네가 중원에 온 후 이토록 변할 줄이야.
흥! 그때 네 목숨을 취했어야 했어.
아무튼, 죽기 전에 나와 좀 놀아줄 텐가?
운십방: 네?
여기요! 텁텁한 동영 닌자랑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귀순 동영 아저씨랑 좀 이상해요!
설산은연: 소공, 기다려요. 네가 꼭 구해낼테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
Na 설산은연은 소공의 옷을 가지고 지부총문으로 돌아가려 했다.
그때…
게츠야 아라시: 미안, 이 길은 막혀서 계속 갈 수 없어!
설산은연: 또 너냐? 월아 람!
게츠야 아라시: 이전에 너와 내가 마무리 짓기 못한 대결,
지금, 끝을 봐야겠다!
설산은연: 얼른 말해! 너희들 소공은 어디로 데리고 간거냐!
게츠야 아라시: 소공? 음… 혹시 이전에 우리들이 호송하던
그 시체 말하는 거냐?
설산은연: 뭐? 시체?!
게츠야 아라시: 아아, 아니지. 시체가 아니고, 괴물이라고 해야 맞겠지.
어쨌든 숨은 붙어있으니까!
설산은연: 음!
게츠야 아라시: 오, 보아하니, 그 괴물이 네게는 꽤나 중요한 모양이구나!
설산은연: 말해! 대체 소공을 어디로 데리고 간 거냐! 말 안하면,
연자검에 목숨을 잃게 될 거다!
게츠야 아라시: 하하하하! 허풍하곤! 연자검으로 목숨을 앗아?!뭐?
오늘 네가 날 이길 수 있다면, 네가 알고 싶어하는 걸 말해주마.
하지만, 그런 일이 가능할 리 없지!
설산은연: 가능한지 어떤지 시험해 보면 알 꺼다!
게츠야 아라시: 덤벼라!
Na:
설산은연과 게츠야 아라시,
둘 사이의 세 번째 대결!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
설산은연은 게츠야 아라시를 이기고 소공이 잡혀간 곳을
알아낼 수 있을 것인가?!
설산은연: 봐랏, 연자검법. 핫!
게츠야 아라시: 합오사는 안 쓸 생각이냐? 왜 안쓰는 거냐?
설산은연:시끄러워! 연자회선(초식)!
게츠야 아라시: 너 보통 초식만 사용한다면 나에게 상처 하나
입히지 못할 텐데? 핫!
게츠야 아라시: 얼른 진짜 실력을 보여! 합오사를 사용해!
설산은연: 하앗!
설산은연은 합오사를 사용하기를 망설이고 패배의 조짐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게츠야 아라시: 합오사를 다시 사용하지 않으면 넌 죽게 될거다!
설산은연: 합오사를 사용하지 않아도, 나는 너를 이길 수 있어!
게츠야 아라시: 오오~~~ 큰소리 치긴! 그럼 네가 어떻게 이길지
똑똑히 지켜봐주마!
(이가 독룡찬(초식))!
치토리 카츠: 죽기 전에 나와 좀 놀아줄테냐? 염류참(초식)! 하앗!
운십방: 도전건곤(초식) 핫!
치토리 카츠: 뭐지?
운십방: 학장, 이게 바로 중원 무공, 부드러움으로 강함을 이기는 것입니다.
사량발천근(四兩撥千斤 태극권 기술: 넉 냥의 힘으로 천근의 힘을
다스린다.)
치토리 카츠: 넉냥으로 천근의 힘을 다스려?
운십방: 그렇습니다.
치토리 카츠: 하하하… 그럼 어디 시험해보자,
네가 가진 넉냥으로 과연 만근의 힘 또한 당해낼 수 있는지!
십 년 전 네가 패한 초식을 십 년 후에는 막을 후 있을지!
운십방: 음…
치토리 카츠: 주의!(이가- 귀염검(초식)!)
운십방: 화리건곤(초식) 아!
치토리 카츠의 극초가 운십방을 덮치는 그 순간!
폭발이 발생하여 주변에 연기가 자욱하게 낀다.
뿌연 연기 속에 서서히 드러나는 두 그림자!
그 속에 서 있다
치토리 카츠: 아! 너!
운십방: 노여움을 사게 되었습니다. 하앗!
치토리 카츠: 갑자기 그런 초식을 쓸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
운십방: 학장께서 그런 겸양의 말씀을!
치토리 카츠: 하하하! 넌 내 이 초식을 볼 자격이 있어.아…
운십방: 아, 합오사!
치토리 카츠: 듣자하니 합오사에 대해 알고 사용할 수 있는
중원 사람이 있다더니 정말이었군!
운십방: 월아 람!
치토리 카츠:후후후… 그에 대해 생각나는 게 있나?
운십방: 그…그도 중원에 오다니!
치토리 카즈: 중원에 왔을 뿐 아니라. 우리들 팔문 중 하나의 대장이지!
운십방: 어떻게 그럴 수가…
치토리 카츠: 놀랐나? 이전에 너보다 실력이 한참 뒤떨어지던
쓰레기가,지금은 높은 지위에 올랐지.
죽고싶지 않으면 합오사를 사용해!
운십방: 제자는 합오사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치토리 카츠: (뭐?) 쓸 수 없어? 그럼 합오사를 사용하는 중원인은
대체 누구냐?
운십방: 그걸 알려드릴 수는 없죠!
치토리 카츠: 네가 말하든 안하든 크게 상관없어.
너희 반란 무리들은 결국 다 죽게 될될 테니!
너, 먼저 저 세상에 가서, 그들을 기다려라! 하아!
치토리 카츠: (죽어라! 날 이기려면 아직 멀었다!)
운십방: 아!
치토리 카츠: 음, 내가 널 과소평가한 것 같구나.
치토리 카츠: 어쨌든 오늘 임무는 네 목을 가져가는 것은 아니었으니까.
네 목숨을 취할 기회는 또 있겠지.
게츠야 아라시: 이가, 독룡찬!
설산은연 연자귀소(초식) 하앗!
Na
게츠야 아라시는 독룡찬으로 설산은연을 공격한다.
설산은연은 연자검 방패처럼 써서 게츠야 아라시의 극초를 막아낸다!
게츠야 아라시: (이런 바보 같은!)
게츠야 아라시: (제길! 죽어랏!)
게츠야 아라시: 어째서, 너는 내 공격을 막아내기만 하는 거냐? (어째서냐?)
설산은연: 네 눈 속에서 나와 같은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고독.
게츠야 아라시: 아!
게츠야 아라시: 나는 고독해. 나는 혼자야.
(미안 아라시….근데 이 전개가 웃겨 미치겠어…ㅋㅋㅋ)
여기까지 52분 중 18분 38초
아라시의 회상
흰 옷 어린이: 헤헤헤… 왜 그럴까. 전설 속의 게츠야 일족이 이런
간단한 시험도 통과하지 못한다니!
검은 옷 어린이: 그러게 말야!
여자애: 그런 말 하지 마. 니들 생각해 봐,쟤네 오빠는 꽤 괜찮다며?
흰옷: 맞아, 맞아. 쟤네 형은 우리 또래에 이미 서검류의 유명한
닌자가 되었대!
여자애: 응 그럼, 내가 보기엔 쟤는 밖에서 낳아 온 애거나
주워온 애 일거야.
검은 옷: 쟤 게츠야 일족의 뾰족한 귀는 있잖아.
그러니까. 쟤네 엄마가 딴 사람이랑 애를 낳은 거지!
여자애: 그래. 제 귀에 지가 찔릴 판이지. 안 그래.
흰 옷: 맞아, 맞아!
아라시: (젠장!) 너희들 헛소리 집어치워! 난 데려온 애가 아니야!
여자애: 그래서? 아니면? 때릴 거야?
검은 옷:꺄악! 정말 무서워! 게츠야 일족이야!
흰 옷: 맞아. 맞아. 너무 무서워. 하하하…
아라시: 제기랄!
흰 옷: 사실 넌 별거 아니잖아! 우릴 때리기라도 할 거야? 해 봐!
여자애: 덤벼, 덤비라고!
검은 옷: 너 이 그지가 우리한테 덤벼! 꿈 깨! 쓰레기야!
아라시: 아아아…
선생: 그만 해!
검은 옷: (네 선생님!)
선생: 말해! 왜 너희 셋은 아라시를 괴롭힌 거냐?
검은 옷: 그게요… 저…저기.
선생: 응?
흰 옷: 아, (선생님) 아라시가 먼저 우리한테 욕했어요.
그래서 때린 거예요!
여자애: 아…맞아요! 진짜예요! 아라시예요! 쟤가 먼저 그랬어요!
선생: 게츠야 아라시, 얘들이 하는 말이 정말이냐?
선생: 아라시 겁내지 않아도 돼.
저 애들이 너를 괴롭혔다면 나한테 말하려무나!
흰 옷: (선생님) 정말이예요! 그럼, 잘못했으니까 저러죠. 보세요!
검은 옷: 맞아요, 맞아요! (선생님)
선생: 게츠야 아라시, 네가 대답을 안하면 저 셋이 하는 말을
진짜라고 여기고 너한테 벌을 줄거야.
선생: 그렇게 나온단 말이지, 게츠야 아라시,
지금부터 사과애(벌 받는 절벽)에 가서 사흘 동안 면벽하는 벌을
내리겠다!
여자애: 아하하하, 통쾌하다!
선생: 너희 셋도 규칙을 어기는 모습이 내 눈에 띄지 않는 게 좋을 거야.
알았나.
얼라 셋: 네..네…
흰 옷: (선생님)알겠습니다. 말 잘 듣겠습니다.
선생: 음, 돌아들 가라!
흰 옷: 네(선생님)!
선생: 아라시, 얼른 가라!
게츠야 아라시: 난 고독해.난 혼자야!
아라시: 웃기지 마! 내게 왜 너와 같다는 거야!
설산은연: 결국 합오사를 쓸 거냐. 하앗!
게츠야 아라시: 너…너 오만을 떨어댄 대가를 치르게 될거다!
설산은연: 덤벼라!
게츠야 아라시: 죽인다!
설산은연: 하앗!
게츠야 아라시: 흥, 합오사를 제대로 쓸 줄도 모르잖아!
설산은연: 아!
게츠야 아라시: 잘 봐둬라! 이게 바로 합오사를 제대로 쓰는 방법과
그 위력이다! 하앗!
게츠야 아라시: 내 비초를 보아랏! 월 아. 천참.하앗!
Na 은연이 위기에 처한 그 순간
게츠야 아라시: 대체 누구냐. 내 극초를 막고 나한테 상처를 입히다니.
이런 게 가능하다니.
게츠야 아라시: 설산은연 나와 나 사이의 대결은 언젠가는
끝을 봐야 할거다. 네 목숨은 잠시 유보해 두마. 흥!
설산은연: 아아…아아아…
설산은연: 네가 구해줬다는 거 알아. 나와!
무극검, 검무극
초식을 발하면 적은 사망!
울적하고 늘어지면(혹은 연애가 안풀리면?)
술을 가득 따라 같이 마시자!
無極劍,劍無極。
招招慘,敵無命!
心情悶,很愛困。
酒斟滿,陪我飲!
사제: 우와아! 제법이야, 아주 좋아! 하하하~!
설산은연: 아… 저…
검무극: 내 사제는 여전히 긴장감이라곤 없지.
설산은연: 흥!
검무극: 후우… 날 보고 사형이라고 안 부르고 기껏 한다는
말이 흥! 이냐?
검무극: 아. 됐어. 내 소중한 호의는 벼락 맞았어.
네가 그 뾰족귀랑 만날 때부터 사제가 환영안을 보내
네 옆에 딱 붙어 네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있는데 말야.
설산은연: 난 전혀 몰랐어!
검무극: 후… 합오사 쓰는 방법 정말 몰라?
배웠는데 왜 안 써먹어!
설산은연: 미안해!
검무극: 됐어, 됐어. 있어 봐. 합오사 쓰는 방법 다시 알려줄 테니까.
설산은연: 고마워! 근데, 사부님은 요즘 어떻게 지내셔?
검무극: 그 양반 뭐, 잘 지내. 아니 잘 못 지내나?
설산은연: 응?
검무극: 일을 알아서 좀 하지. 또 날 내보내. 기가 막혀서.
은연, 너라면 말야, 기분이 좋겠니 나쁘겠니?
설산은연: 제자라면 스승의 말에 따라야 해. 그건 불변의 진리야!
나는 불평하지 않을 거야.
검무극: 아…사부는 왜 너같이 우직하고 진지한 제자한테 일을 안
맡겼는지 모르겠네. 기분이 어째 좀 그렇다.
설산은연: 미안해!
검무극: 아, 됐어,됐어. 가자.
설산은연: 어디 가는데?
검무극: 사부가 나한테 지부총문에 말 좀 전하래.
너도 돌아가는 거 아냐?
설산은연: 응
검무극: 그럼 얼른 가! 가는 길에 합오사 쓰는 방법 다시 알려줄게.
설산은연: 고마워!
검무극: (젠장!) 지부총문 도착하고 난 후에 난 한잔 해야겠어!
전체 52분 중 27분 28초 까지
오늘은 여기까지 눈알 빠지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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