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도 즐거운 덕질 되시길! 

인생 살아보니 덕질이야말로 남는 장사입니다.  

벽력도 중드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병...년 새해 인사는 꽃같이 아리따운 최애로.


벽력 낭연 만계진도 3화의 소소와 엽소채 



다 죽어가는 소환진을 의사 다섯이 달라붙어 살린 건 좋았는데 부활 과정에 또 문제가 생겨서 1000일 동안 기억이 없는 상태. 기린쌍검을 찾으면 다시 기억을 찾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1000일간 기억이 없이 살아야 하고 그 이후에 어찌 될지도 불분명한 상태이다. 해봉적은 소환진 분리형 화신이 아니라 '기억상실 흑발 회춘 소환진' 이었다.   


소환진 부재 기간 동안 마탄부동성 성주인 기린성 성주 대리로 굴세도... 이제는 일선생이 대리로 가면 쓰고 일하다가 해봉적에게 가면을 물려주었다. 

해봉적이 처음으로 기린 가면 쓰고 마탄부동성 가서 내가 누구게? 하는 장면. 


(1. 내가 누군지 궁금하십니까? 출처는 직접 캡쳐) 


(2. 가면 벗고....)


(3. 얼굴이 반쯤 드러나고... 아...이건 아니지...반칙이야! 회춘한 흑발에 산발이라면 나보고 어쩌란 말이야. 해봉적 산발을 사란 얘기야, 아님 기린성 흑발 산발을 사란 얘기야...다 사란 얘기야...)


(4. 맘떠난 덕녀를 다시 잡아오려면 전어구이가 아니라 최애 흑발 산발이면 됩니다. )  


(5. 흑발 해봉적이 너무 이뻐서 하나 더 . 근데 어째 헤어라인이 지저분해 보인다. 급조했나?)


(6. 내 최애는 뒷태도 곱기도 하여라)


(7. 엽소채도 가면을 벗고...)


(8. 그대는 나를 아주 잘 알고 있군요. 기억은 없지만 마음은 통한다.)


(9. 해봉적 가슴을 툭 치는 엽소채. 엽소채는 역시 말을 못하는게 다섯 배는 더 멋지다. )


(10. 해봉적이 너무 이뻐서 닥치고 캡쳐)


(11. 역시 해봉적이 너무 예뻐서 각도만 다르지만 그냥 캡쳐)


(12. 당신 둘은 오랜 기간 어깨를 나란히 한 전우였다오- 원무향인지 권수천 둘 중 한명의 설명)


(13. 소소.......사실 난... 검은 산발에 병적인 집착이 있어..... 그리고 지금 넌 검은 산발 상태이지...)


(14. 산발 가리마도 참으로 이쁘게 잘 잡혔다.)


(15. 남들 눈에는 똑같겠지만 내 눈에는 달라 보인다. 이니 새해 인사는 안중에도 없다)


(16. 이 산발로 가면 벗고 쳐맞거나 기절하면 난 아마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될 거다.)


(17. 창응 버전 엽소채는 정말 잘생겼다.)


(18. 둘이 손을 꼭 잡고 우정을 확인하고... 감질나 죽겠다)


(19. 소소 손이 예뻐서 하나 더)


(20. 안에 들어가서 다시 이야기해. 이야기는 무슨 그냥 자빠링 하고 홍콩이나 가라고!!! 권수천이랑 원무향도 둘이 알아서 잘 놀거라니까....마탄 부동성 2인 1실이라는 게 정말입니까?) 



만계진도가 3화까지는 재미있었는데 4,5화는 또 조직들이 드글드글 나와서 다시 이건 뭐 누구여? 하는 중. 젭라 벽력...조직이랑 캐릭터 좀 줄여주세요. 


Posted by inabau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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