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루용숙이 사국 전신 아수라와 싸우다가 죽고 무림 정도 인사들이 모두 모여 성대하게 장례식을 치룬 후 검자선적, 불검분설 두 선천이 마화할랑망랑 하는 일혈서를 상대하다가 우리 둘이 상대하기엔 좀 벅찬거 같아... 이럴때 용숙이라도 있었으면 아쉬워 하는 중. 

향독수가 소루용숙이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암시를 줘서 둘이 직접 소루용숙의 무덤을 확인하러 온 상황. 



삼선천은 모이면 만담. 삼선천은 사랑입니다. 

병갑용흔은 검자선적이 많이 나오고 일혈서님은 마화하고 소소는 심히 청초하고 

어디 한 구석 버릴 곳이 없는 보배같은 시리즈... 그리고 무지 재미있다. 

Posted by inabau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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