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변 본 후 금광 본편 딥디를 아직 안 사서 요 근래 금광 본편을 보지 못했고 (검무극 나오는 부분만 찾아보는 중) 벽력의 경우 좋아하는 커플인 소루용숙과 검자선적이 본편에서 비중이 매우 적다 보니 그 틈새를 파고 들어 급상승한 캐릭터가 바로 정창랑이다. 

강직하지만 고지식해서 늑대같고 여우같은 사람들이 우글대는 무림 강호에서 혼자 고전 중인 모습이 취향을 직격했다. 그리고 두 시리즈 정확히 세 시리즈 약간 나오는 동안 옆에 숙적도 하나 있고 친구도 있고 동료도 있고 인간관계도 꽤 풍요롭다. 즉 엮을 사람이 많다는 의미이다. 


요즘 날씨도 훈훈하고 하니 정창랑 쨔응의 컵흘링 이야기를 한 번... 

날씨와 컵흘링이 뭔 상관인지는 아무래도 좋은 것이다... 




Posted by inabau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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