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에 수원 효원 공원 안에 있는 중국식 정원인 월화원에 야회 촬영(저쪽 말로는 外拍  외박 야외 촬영)을 갔다 왔다. 최근 터진 큰 사건 때문에 우울한 기분도 달랠 겸 겸사겸사 다녀왔는데 4월 하순만 되어도 몹시 더웠다. 


이 날 야외 촬영에는 지난 2월에 타이완 풍위 정품점서 같이 페이팔? 오케이 페이팔! 하게 된 페이팔의 朋友 카싼님 댁 무군 라후와 무몽생과 카산님 댁 소환진 BJD 쑈짱이 어려운 발걸음을 했다. 




풍위서 한 날 한 시에 데려왔지만 개성은 제각각인 세 명. 오소킁의 저 파란색 지지대만 아니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ㅠㅠ 



월화원이 미니어쳐처럼 조밀조밀하게 이것저것 막 끼워 넣은 정원이라 재미있는 요소가 많다. 호수에 전각에 정자에 작은 폭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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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번역 만큼 시간이 걸린 첫 자막 작업& 싱크. 

2화도 시간나는 대로 조금씩 작업 예정.

3화 번역 시작하고 싶은데 시간이ㅠㅠ 생업님이 ㅠㅠ 목우 발매 리스트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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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심히 밥 벌이 중. 그리고 최근에 일어난 큰 사건 때문에 덕질할 맘도 안 났던게 사실. 

하지만 뉴스만 보고 바닥없이 우울해 하느니 차라리 덕질을 하자 싶어서 용도패업을 다 보고 봉령도 시작. 



2. 밥 벌이 하는 짬짬이 이런 거 하는 중 





동영상 자르는데 삼십 분. 자막 프로그램이 어떻게 생겨먹은 건지 파악하는데 한 시간. 

싱크 맞추는데 또 한참... 그래도 틈틈히 하는 중. 

좋은 프로그램 알려주신 카*님 감사합니다. 




3. 풍지흔 사부님은 너무 멋지다. 

용도패업 마지막 3화 전후에서 양 손을 다친 상태에서 손에 칼을 묶어 매고 싸우는 모습이 너무너무너무 취향을 직격했다. 그리고 사부님 구하러 역병이 도는 곳애 망설임 없이 찾아가 결국 나병비끄무리한 몹쓸 병에 걸리고 만 백의검소. 형님 구하러 또 그 역병 도는 곳에 찾아간 흑의검소. 풍지흔, 억추년, 백의, 흑의의 케미가 너무 좋아서 용도패업을 전후로 한 시리즈들이 무척 재미있다. 



4. 기반이 다 무너지는 것 같은 어렵고 힘든 시절일 수록 덕질에 매진해서 시름을 잊어보는 수 밖에....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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